둘째날 비자나무 숲인 비자림으로 갔습니다.
수령 850년인 새천년 비자나무앞에서 우리 가족이 모여 한장 찍어요.
누군가 소원 빌려고 쌓아놓은 돌무덤에 자리잡고 소원을 빕니다.
소원이 많은지 서영은 돌무덤을 많이 쌓았습니다.
새 천년 비자나무 앞의 양 돌무덤.
수빈이도 사진을 찍고
천년 나무를 쳐다보는 서영이
서영아 뭐 하니?
우리 남매 둘이서
비자림 입구
현준이도 걷고
아이들도 걷고 어른도 걷고^^
돌구멍사이 아이 서영이
인증사진^^
각자 사진 찍기 정신없습니다.
비 자 림 비자 나무 숲
숲속
주상절리대 -
남매의 사랑
지는 석양을 배경 삼아 수빈이와 함께
석양을 바라보며
주상절리대 앞 소라 속
주상절리대 해안을 배경 삼아 엄마와 수빈이
성경에 나오는 한장면 ?
어두워 지는 해안가
보라 저 주상절리대의 편린을! 장엄한 자연의 경관을
서영이도 뚫어지게 쳐다보고 감탄의 연발.
자리를 떠날 줄을 모르고
귤 체험장의 소형 미로 공원 탑
가을인지 겨울인지 분간이 안 가네! ㅎㅎㅎ
멀리 한라산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