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일출봉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그 곳을 우리부부가 정복?했습니다.
하부 석돌 앞에서 서영이가 주머니에 손 넣고 춥답니다. ㅎㅎㅎ
스포츠머리의 아이 ㅋㅋㅋ
전경 입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매표소 앞에서 미화와 수빈이가 다정하게~~~
다정모녀입니다. 날씨는 제법 싸늘하지만 여행온 기분이 덥혀줍니다.
중턱에서 한장 근디 서영이 인상이 ㅎㅎㅎ
장서방도 씩씩하게 올라 옵니다.
계단이 제법 많아서 힘은 들지만 날씨덕에 무사?히 올라 갑니다.
중간 중간 아래를 보며 속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갈기를 휘날리며
일출봉 정상 분화구 내 전경 입니다.
수빈아 ! 서영아 ! 뭐가 보이니 ?
정상에서 아래를 시가지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이곳은 제주 민속촌 박물관입니다. 성읍민속 마을 보다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 인공 폭포 앞에서
제주의 옛날이나 이전 시골 풍속이나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민속촌 박물관안에서 즐겁게^^
아낙네 저녁짓는 모습도 같습니다.
디딜 방아도 해보고요 ㅎㅎㅎ
외양간 소도 보고
절구에 나락도 찧어 봅니다.
머슴 최서영
옛날의 쥐덫이랍니다.
눈 신발
제주배도 타보고
굴렁쇠
동전 던지고 소원 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