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캠핑을 접고 나와서 인근에 있는 몽골 문화원에 갔다.
몽골인의 주거지인 겔안에서 서영과 수빈은 다정하게 주인같은 자세로 ㅎㅎㅎ
간간이 비가 왔지만 기분만은 최고.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고 나도 좋고
양치기 소녀 수빈이
종 치고 좋아하는 우리 아들 서영이
늑대를 설득하고 있는 수빈이
남매가 늑대를 구박한다.
혼나고있는 늑대와 남매
몽골의 전통공연도 관람하고
몽골인의 삶을 볼수 있는 공연입니다.
흥겨운 공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