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친구들과 가는게 미덥잖아서 못 보냈는데 오늘 드디어 수빈이와 단 둘이 간 한국 은행 1층에 위치한
화폐 금융 박물관에 가게 됩니다. 부녀지간에 오붓하게 다녀옵니다.
서영이와 스키장 가기로 했는데 넘 추워 다음으로 미뤘는데 이곳으로 오면서 귀가 떨어질 정도로 칼바람입니다.
내 평생 돈 구경 많이 한것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수빈이 볼이 빨개요.
수빈이가 치아 교정전이고, 내가 밤샘근무하고 피곤했지만 수빈이가 가고 싶어 한곳이라서 힘들지만 같이 오게 됩니다.
돈의 기원과 제조과정, 진폐와 위폐의 구별법등이 자세하게 전시되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지폐돈의 일생
각국의 동전들 과 우리딸?
기념 주화들
인증샷~~~
500원에 대여받은 설명킷에 정신집중하는 수빈이 우리딸은 돈에 관심?이 많습니다.
견물생심^^
금떵이?
이 많은 지폐들 세상 돈은 여기 다 모였네여~~~
눈이 즐겁습니다 ㅎㅎㅎ
흐미 와따 부러운거^^
동전 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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