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17 토 오늘은 우리 장모님 수연 즉 환갑이라고도 합니다.날짜로는 어제 16일이 맞지만 모이기는 오늘 다 모입니다.
아직 새댁 같은 장모님이 벌써 61 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우리 처가 새댁?들입니다.
우선 마성 신현 동네 친구들이 먼저 축하하러 오셨네요^^
처제 시엄니께서도 오셨습니다.
수빈이 태준이가 열창을 합니다.
서영이 수빈이가 선물을 드리자 장모님께서 놀라시네요
진주목걸이보다 더 이쁘네요
수연을 축하하는 수빈이의 편지에 우리 장모님 감동의 눈물을 글썽거리시네요
우리들도 부지런히 먹습니다.
고마우신 중진네 고깃집 아재도 오셔서 축하의 자리를 만듭니다.
축하드립니다.
용궁 이모님 충주 이모님도 오셨습니다.
점촌 이모님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립니다.
건강하세요 모두들
잉꼬부부 고깃집 아재 부부입니다.
막내 외삼촌도 오셨어요
자리를 옮겨 노래방으로 옵니다.
장모님 오늘은 마음껏 즐거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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