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가을 운동회의 서영이 친구들과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이
옛날 내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날 할머니도 오시고
조모와 손자
다정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신나는 레크레이션
친구들아 반갑다.
너도 나도 일그러지고
누구요?
서영이가 좋아한 그녀 손을 잡으려고 하자 그녀 손을 감춘다.
결국 손을 잡기는 했으나 또 그옆의 이상한? 손가락은 뭐다냐!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