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해와 다름없는 설은 다가오고 분주한 가운데 점심식사후 설겆이를 형제가 합니다.
설 세배후 다정한모습
수빈이 손도 찍고
새배 대기중
한가로운 오후 한때
흐릿하지만 한미모-자찬
빠지지않는 설교 시간...
계속 이어지고
이어 곧 바로 문경 마성에 와서 쉽니다.
처재랑도 지내고
수빈아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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