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나 가을이 되면 자주는 아니지만, 아들 서영이와 라이딩을 합니다.
올해 초딩 6학년인 아들. 부쩍 커 버린 아들입니다.
점점 내 품안을 벗어날 날이 다가 오기에 같이 하고자 하는 맘은 더욱 커집니다.
나중에 아들은 이 아빠를 어떤식으로 기억할까요?
석관동 한국예술 종합학교.
어디서나 봄은 오고
외대로 해서
경희대로 순례를 다닙니다.
경희대 깔딱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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