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4일 성북 구민회관에서 서울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승단 심사가 있었습니다.
3단을 성취하고 3년을 기다린 서영이는 드디어 4단에 도전합니다.
4단 승단자들 중 제일 연소자로 중2와 겨루기를 합니다. 조금의 주눅도 없이 대시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
승단심사 대기중인 서영이 아마 많이 긴장됐을텐데 의연합니다. 아빠를 보고 미소까지 날립니다.
수빈이도 이쁜 응원을 날립니다. 알랴뷰 오빠~~~
또 다정히 앉았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아는 여자?
구경합니다.
그리고 실수를 보고 미소도 날립니다.
자! 이제 서영이 차례입니다. 관장님이 도복 끈을 추스립니다.
품세 들어갑니다.
위풍당당!
겨루기도 씩씩하게합니다.
그리고 서영이가 며칠동안 연습하고 고민하던 격파의 순간 입니다.
잠시후 서영이는 격파된 송판을 신기한듯 쳐다 보네요.
수고혔따. 서영아! 관장님과 기념샷!
이제 모든시험이 끝나고 긴장이 풀렸는지 손이 아파오는 서영이!
손에 멍도 들고 어루 만져 줍니다. 고생했네? 서영~~~~
날씨가 화창합니다. 격파한 송판은 기념으로 간직하겠답니다.
든든하지? 미화?~~~~
그리고 잠시 홍능 수목원에서 이렇게>
두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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