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8 동생 식구들과 용평 리조트에 옵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청명했고 바람은 차가웠지만 했살은 넘 빛난 하루입니다.
이제까지 애기같은 울 수빈이가 용기를 내 스키에 도전합니다. 삼촌의 영도?아래 강습에 열심입니다.
현준이와 같이 고고~
서영이는 이날 오후 야간권을 끊었고 다음날은 주간 야간권을 끊어 보기 힘들었습니다.
대단한 정열입니다. 이런 정신이면 뭐 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상급자 코스인 레드로 진입합니다.
서영일 리프트에 올리고 우린 콘도빌라 뒤에 싸인 눈밭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붕어빵 부녀입니다.
재봉이도 부녀간 눈썰매를 타네요 ㅎㅎㅎ
야호! 신난다.
모자상봉을 하여 이렇게 안고 김치~~~
여기~~~
빠질수 없는 고기타임
자세한 레슨에 사고없이 잘 탈수 있었네요
삼촌에게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자! 이제 초급자코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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