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여행

태국 방콕 스위소텔 르 콩코드 호텔 클레식 룸

서수애비(최용석) 2013. 1. 28. 01:11

 

 

         2013.1.22일 3년전 중국 북경에 이어 우리 가족의 두번째 해외여행지인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출발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된 이번 여행의 개략적 금액은 카드로 280 3개월로 끊고 가이드 팁 50*4=200$과 우리 용돈 400$을 준비합니다.

        뒤에 안 일이지만 일행중 인당 가이드 팁 빼고 107만원이 든 분도 있다하니 월곡 모두투어 말대로 신년부터 횡재한거더군요.

       우린 인당 최대 40여만원 덕?본 거지요 ㅎㅎㅎ   

       비행기 창밖으로 딴 세상이더군요!   황홀할 정도로 ~~~

 

 

          우린 첨 타이항공으로 3박 5일, 인당 70만원의 저렴?한 일정이었는데 취소되었고 이미 예약금을 걸어놓은 상태였기에 월곡 모두 투어에서 신경을 써 주어

          일박이 늘어난 4박 5일 일정에 제주에어로 바뀌게 됩니다.    아싸 가오리~~ 

          공항에 6시까지 도착하여 장기주차(일 8000)에 트라젤 넘기고  모두투어와 미팅후 제주항공에 오르기 위해 경전철을 타고 131번 탑승구로 향합니다.

         저가 항공이나 여타 동남아 국적기는 아마 경전철을 10여분 타고 101 ~ 132 번 탑승구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2013.1.22 오전 8시 비행기 제주에어 7 C7721에 오릅니다. 12 ABCD좌석입니다. 총 6열 189인승의 아담한 기종입니다.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나 따로 사진같이 앉았네요.  3년전 중국 갈때와 비슷합니다.

 

 

           근 5시간 반이 걸려 오후 두시에 도착 했지만 이곳 방콕시간은 두시간이 느려 12시경입니다. 오늘부터 우리의 안내를 맡을 참투어의 조용현팀장입니다.

           모두 16명이지만 버스도 45인승 고급이네요 에어콘도 빵빵하구요.

 

 

                공항에서 출구까지 나올때 수하물찾기에 좀 헤맸지만 뭐 좋아요.  한인경영식당에서 김치찌게와 보쌈으로 늦은 점심을 먹어요.  무지 배고프더군요.

                기내식이 찬 김치볶음밥으로 소량 나와서 배가 고픈 상태였거든요!  아이들 무지 잘 먹네요.  여긴 한여름입니다.

 

 

                        즐겁기만 한 영빈관 식사였습니다.

 

 

                          버스앞 차창에 떡하니 우리 부부이름이 5일동안 함께합니다.  미화가 함박 웃어요  시간은 두시간 느리다고 보면 됩니다.

 

 

                            드디어 방콕 오성급 호텔 스위소텔 르 콩코드 호텔 클레식룸 2020호와 붙은 2026호가 배정됩니다.

                           시설이 좋아서 북경과는 달리 수빈이 넘 좋아라 합니다. 방이 마음에 든답니다. 룰루 랄라~~~

 

 

                        화장실과 욕실이 정말로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오늘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하니 너무나 평화롭습니다. 누워서 이곳 TV도 넘겨 보구요.  세상에서 젤 편안한 자세로 보구 있네요 ㅎㅎㅎ

 

 

              미화는 밤참으로 사온 컵라면과 주류종류를 정돈하고 있네요 

              5일동안 너무 잘 먹어서 우린 이것을 다 소비하지 못하고 집으로 되 가져 왔다는 슬픈 사실이 ㅎㅎㅎ

 

 

                   기념 호텔방안 샷

 

 

 

 

 

                         우리부부도 모처럼 요렇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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