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투숙하고 방콕거리를 다녀봅니다. 오늘은 호텔에서 망중한을 즐기면 됩니다. 이 또한 기쁘네요 방콕 수도는 석회성분이 많아서
끓여 먹어도 탈이 난다합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식수도 살겸 거리를 나와 봅니다. 태국시간으로 현재 오후 5시입니다.
길거리 택시 색상도 무지 밝고 화려합니다. 김여사가 신나 합니다.
여기의 분위기는 우리의 90년대 후반 모습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더 심한 빈부가 공존합니다. 또한 인구95퍼센트가 불교도인 나라입니다.
방콕 중학생 같네요 교복 치마가 우리보다 길어요 아직은 순수해보입니다.
학교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네요 패밀리 마트
수업마치고 쏟아져 나온 학생들로 거리가 바쁩니다. 우린 겨울 방학중인데 여긴 모르겠네요.
싸와디 캅! 인사입니다.
날씨가 더워 저런 표정이 ^^
편의점 안의 태국 물품들 환타와 물 태국껌등을 구입합니다. 태국돈 바트는 환전을 해오지 않아서 가이드에게 1000바트 환전 했네요
우리돈 4만원가량~~~ 이미 우리는 중국 북경여행경험이 있어서 울집 옆 마트에서 준비를 해 왔기에 많이는 필요하질 않아요!
김 빠진 우리의 환타맛 둘러 봅니다.
진열장 안이 태국의 이름모를 음료수로 가득 합니다.
부지런히 골라 보지만 마땅히 살게 없네요. 껌과 식수만 잔뜩 삽니다.
길거리 음식들입니다.
학교를 배경삼아 사진을
모녀가 다정하게 사진을 남겨요
불교나라라서 웬만한 건물에는 저런 불상들이 있더군요
태국 환타 시식중 환타가 시원하면서도 무지 후덥지근합니다 맛이~~~
봉지 들고 다시 호텔로 돌아옵니다.
수빈이가 들고 있는 태국 껌~~~
방콕의 교통체증은 아직 보이지 않네요 퇴근 시간 전이라서 무난합니다.
왓 포 앞 노점
왓 포를 나와서 수상가옥으로 가기 전에 거리를 다니는 모습입니다.
방콕 길거리
방람푸 시장인가요? 이런 시장으로 들어갑니다.
남의 나라라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경동시장같은 건어물 가게 앞입니다.
우리의 재래시장 같은 곳입니다.
우리의 김여사 무얼 그리 심각하게 쳐다봅니다.
길거리 음식들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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