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9 새벽 4시
밤낮이 바뀐관계로 눈이 일찍 떠 진다. 덩달아 미화도 일어 나더니 둥게둥게 김밥을 싸 준다 그냥 자라니까 애들도 먹어야 한단다.
어째든 김밥을 챙겨 배낭을 메고 출발합니다. 혼자서 오늘은 혼자 놀아야 합니다.
월곡하천변을 따라서 내려 가다가 청계천이 나오길레 반대 편으로 달렸다,
마장동이 나오고 용답을 거쳐 중랑천 합류 지점이 나옵니다. 오늘은 강 남쪽으로 해서 광나루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잠시 자전거 사진도 남기고여 .
셀프 타이머로 이렇게 작품노리도 합니다 ㅎㅎㅎ
이른 아침이라서 상쾌합니다.
뚝섬 유원지 초입에 자체 아침 체조댄스도 합니다. 모두들 부지런합니다.
장미 넝쿨이 6월의 향기로 남아요!
잠실 철교를 건너서 강남쪽으로 이동합니다.
강북 방향도 남깁니다^^
셀카질~~~
강남이라서 그런가요 나무들도 부티가 흘러요~~~
강동대교로 힘차게 갑니다.
강 남쪽에서 구리 시계가 보입니다.
서울을 벗어났나 봅니다. 숲푸리 한적해 보입니다.
여기까지이고 우회전해서 팔당대교로 진입해서 북쪽길로 진정한 자전거 길을 만납니다.
팔당대교에서 방금 지나온 길을 비춥니다.
바람 장난아닙니다. 날아갈거 같아요@@@
이제부터 팔당 자전거 길이 되겠네용!
초입에서 잠시 숨 고르기를 좀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한산합니다. 조금 뒤면 여기도 사람들로 꽉 차겠죠?
저 쪽으로 팔당댐이 보입니다. 근래에 자주 봅니다.
첫 동굴입니다.
남한강물이 잔잔합니다.
셀카 설정입니당^^
이것두~~~
맹박이 아씨가 빵 드신곳이라네요.
여기가 북한강길 남한강길 분기점입니다.
아신역 가기전에 쉼터가 있네요. 여기서 김밥도 먹고 쉬면서 초 여름 느낌에 사로 잡혀봅니다.
애기 김밥~~~~
미화가 사준 새로 산 신발!!!
양평 군립 미술관 인증센터입니다. 오늘은 광나루랑 여기랑 두개 도장 남깁니다.
양평대로군요 아쉽지만 집으로 가기위해 전철 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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