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6 토욜 애들만 집에 놔 두고 울 두리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이번 주가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축제 기간이라고 뭐 특별한 건 없지만 가을을 만나려 합니다.
다른 종류의 꽃들도 있습니다.
포천의 명성산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 모두 억새밭으로 유명합니다만 여기 하늘 공원도 빠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뒤로 서울을 느끼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아~~~ 억새가 대단합니다.
여기 안에서 일이 일어나도 모를거 같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처리가 안되서 목이 아플듯 ㅠㅠㅠ 지송!!!
월드컵 공원은 이렇게 평화의 공원, 하늘 공원, 노을 공원, 난지천 공원해서 모두 네개의 공원이 있습니다.
가을 하늘은 너무나 푸르군요 ^^
사람들도 대단합니다.
국화꽃 위 한마리 꿀벌 바빠요~~~ ㅎㅎㅎ
억새밭의 한 마리 꿀벌?
그 옛날 쓰레기 매립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모습이 개과천선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