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0일 토요일 오후 날씨는 화창한데 집에 있기는 시간이 아까운 듯하여 가까운 북 서울 꿈의 숲으로 나들이 갑니다.
카페 앞 너른 잔디광장에는 작은 음악 콘서트도 하고 그늘막으로 쉬는사람들과 아이들로 붑빕니다.
한가롭게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여유로워 보입니다. ㅎ
우리 김여사 배?도 부르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나 또한 시커멓게 입고 저렇게 웃고 있습니다.
보라색? 강아지 풀 같아 보이는 것들~~~
잔디위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햇살이 너무 눈 부십니다.
이름 모를 나무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