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경인가요! 무료 입장권이 생겨서 갔었던 과천 장미원. 근 10 여년이 되어 가길래 다시 가고 싶어서 서영이만 내비두고? 갑니다.
지난 주 부터 장미원 축제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흐미, 날씨도 덥고요^^ ㅎㅎㅎ
대공원 앞 분수대 앞에서 룰루 랄라~~ ~~ ~~ 수빈이가 애기때 왔었는데 저렇게 컸네요~~~
수빈이 쪽으로 얼굴 갔다고 김여사가 삐친 소릴합니다. 나를 봐야지? 그려! ㅎㅎㅎ...
입장하자마자 있는 포토존입니다. 놓칠수 없죠! 김치 치즈 복음밥 !!!!!!
그 전과 장식이 바뀐 꽃마차 아니 꽃 자동차 .... 서영이 수빈이 애기 때가 생각 납니다.
장승도 있고 아기자기 합니다.
<>이제부터 감상 해 보시죠<> 개종한 양귀비 밭입니다.
재활용 구조물도 보입니다.
양귀비 화원 ㅠㅠㅠㅠ 우리 딸 숙녀가 다 됬넹.
장미 덩어리!!! 그리고 거시기 두마리 ㅋㅋㅋ
보기 좋아요~~~
꽃을 보니 마음이 흡족합니다.
그 모양이 꼭 폭탄 구름 같습니다.
장미 대문 대표적입니다.
이 곳 방문한 연인들은 한번씩 포즈를 취할듯
이 무슨 포즈~~~
공부도 잘 하고 맴도 착하고 부모 생각 해주는 우리 막내 고명 딸 수빈이 사랑해~~~
아싸 가오리~~~~~
장미도 종류가 무진장 많네요
6월 한달 시작부터 꽃을 보며 시작하니 기분이 좋고 힘 납니다.
장미원답게 무수히 많은 장미들로 우리 눈이 호강합니다.
원색적인 색감은 꽃만한 것이 없을 듯
수빈이 킁킁 거립니다. 벌렁 벌렁~~~
10여년전 여기에서 사진에 보면 뭘 사달고 졸랐는데 안 사줘서 삐친 수빈이 애기 사진이 있는데 그냥 웃지요^^
다정한 모녀 사이~~
더운데 따라 와 준 울 딸 인증 사진
아빠와 많이 닮았다면 극구 손사레 치며 자기는 엄마 닮았다고 표현하는 우리 딸 웃겨 ㅎㅎㅎ 나랑 많이 닮은걸 모르는가 봐^^
그대를 한송이 장미라고 할래요!
종자 개량한 양귀비 화원
여기 안에 작은 동물들도 있네요
아따 크시네 ㅎㅎㅎ
온새상 꽃은 여기 다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