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텐 선블럭 스트리아 그늘막 ^^

 

 

             네이버 ㄱㄷㅁㄷ 카페에 둘마트 빅텐 그늘막 50% 세일이라는 글을 보고 아! 나도 헌 그늘막 있는데!  싶어서 미아동 둘마트로 고고!

             그런데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ㅠㅠㅠ   그래서 울집 김여사를 대동하고 다시 가서 고른 연두색 패턴이 들어간 선블럭 스트리아

             그늘막을 사게 됩니다. ㅎㅎㅎ  헌 그늘막을 가지고 고객센터로 가면 50%할인 쿠폰을 줍니다.  기간은 5월 13일까지 입니다.^^

 

 

           보시다시피 설치는 쉽습니다. X자 모양의 폴대만 끼우면 되니까요! ㅎㅎㅎ

 

 

               4면개방  4면차단효과가 있어서 간이 텐트로도 무방해 보입니다.  하지만, 결로현상은 잘 모르겠네요 ㅎ

 

 

           새거라고 밑에 비닐도 깔았네요 ㅎㅎㅎ

 

 

            양면이 전체 메쉬라서 통풍성 무지 좋아요!   사진상으론 메쉬면이 잘 보이질 않네요^^

 

 

                우리딸 오전에 정독 도서관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돌아 왔는데 오후에 우리와 시간을 같이 하게 됩니다.  아들은 성북정보도서관으로 갔구요.

 

 

 

 

 

              북서울 숲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그늘막을 들고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아마 조선시대 어느 공주님 댁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아빠와 딸 ^^

 

 

                   남편과 아내^^

 

 

                   담장 너머로 완연한 봄이 찾아 왔네요^^

 

 

                 20여년을 살아온 우리 부부 아무래도 자랑스럽습니다.

 

 

            서문쪽에 아기자기하게 꽃들을 잘 가꾸어 놓았네요^^

 

 

 

 

 

                나들이 객들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에 또한 많은 사람들^^ ㅎ

 

 

 

 

 

 

 

 

               이름 모를 형형색색의 꽃들로 눈을 즐겁게 합니다.

 

 

 

 

 

                 잔디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되고 있는 잔디광장을 배경삼아 한장 ㅎ 자외선이 강해서 눈이 찌푸러집니다.

 

 

 

 

 

 

 

 

 

 

 

 

 

 

                 어느새 50이 내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상 49000원짜리 그늘막 50%해서 24500원에 구입해서 북서울 숲에서 하루종일 놀다온 용석이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