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토요일 전 국민이 휴가를 가는듯 합니다.고속도로들은 모든 차들로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난 내일인 2일 날 서울로 올라옵니다. 미화와 애들은 며칠 더 마성에서 쉬고 올 겁니다.
처남이 서울팀? 온다고 준비를 단디했네요 ㅎㅎㅎ
진남교 다리밑에서 물놀이 합니다. 2012년 이후 3년 만입니다. 그 새 아이들도 성숙하여 물놀이 싫어해서 오지 않았는데
올해는 생각나서 처남이 돌구이를 한다하여 왔는데 진남교 다리 밑도 많이 변했네요^^
119 민간 구조대도 상주하다시피 지키고 있습니다.
뭘 보고 부녀가 웃고 있는걸까요? ㅎㅎㅎ
서영이 수빈이도 물에 안 간다 했는데 오니까 잘들 놉니다.
항상 짖궂은 처남입니다. 서영이뿐만아니라 자기딸도 물을 먹입니다.ㅎㅎㅎ
여기에 누가 빠졌나요?
물개옷을 입은 울 처제 무엇이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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