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해도 좋다는 허락 문자를 받은지 한달이 지났네요 ㅠㅠㅠ 오늘은 몸 컨디션이 좋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헌혈하러 갑니다.
이번이 여섯번째이네요. 전혈은 두달이 지나야 가능하기에 만 1년이 지난셈이죠^^
회기 헌혈의 집 집에서 걸어서 30분거리입니다. 오늘은 영화 표에 연극표까지 ㅎㅎㅎ
언제나 헌혈하러가면 우러러보는 건물입니다.
내 몸의 일부분이 다급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헌혈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전 A형인데 O형 혈액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들어가자마자 전자 문진부터 합니다.
음료와 과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철분수치가 정상이라서 400ml를 채혈합니다. 살짝 가벼운 현기증이 스쳐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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