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더불어 20년을 살아온 우리 안지기의 44회 생일이 오늘 입니다.
그 동안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나를 믿고 따라와 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여보!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수빈이가 사 온 꽃입니다. 엄마에게 평소에도 따뜻한 딸입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래미입니다. ㅎ
아들 서영이가 준비한 생일 케익입니다. 다름 고3 생활 열심히 하고 있네요^^
이거 내가 사준 생일 선물일까요? 아닙니다. 이것도 아이들의 엄마를 향한 생일 선물입니다.
이번엔 처제도 목걸이를 언니에게 생일 선물로 보냈네요 ㅎㅎㅎ 언니 좋겠다 ㅎㅎㅎ
너무나 많이 닮은 모자입니다. 싱크로율 100%입니다.
자기는 아빠보다 엄마와 많이 닮았다고 우기는? 소녀와 함께^^
간밤에 야간 일을 하고 와서 잠을 잔 관계로 제 얼굴이 부시시 합니다.
축하공연중^^
우리 열심히 살아온거와 같이 잘 살아 갑시다...... 미화 사랑해^^ 알랴뷰~~~ ㅎㅎㅎ 쑥스럽구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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