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4일 연천은 아직 춥고 추운 겨울 날씨지만, 아버지를 모시고 서영이를 면회 갑니다. 자대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서영이를 위로?하기위해서
고기류와 먹을거리를 싸 들고 갑니다. 모텔은 공사 시작하고 자대에 온지 한달도 안됬지만 면회 옵니다.
부대까지 방문하여 영이와 면회 후 외출을 허락받고 연천으로 다시 나옵니다.
위수지역인 진군회관으로 와서 여장을 픕니다. 미리예약을 한터라 태풍 신교대 수료식날 어머니랑 왔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방을 잡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부자지간에 많은 대화가 오고 갑니다.
3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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