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2007년 크리스마스 데이에 가족이랑 홍천 대명 비발디에 스키 타러 왔습니다 . 명희 재봉이 장비를 빌러서 ㅎㅎ 장비 착용후 한장 . 수빈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밖에서 집사람이 보라고 하면서 한장 ㅎㅎ 막 찍었는가보다. 점점 멀어지고 초급과 상급 코스도 보이고 처음이라 서영이는 ..

제주 카트 경주장 전경입니다. 명희와 수빈이도 동승하고 타 봅니다. 서영이도 카트라이더가 되기 전 준비하고 이러 이러 합니다 주의사항도 듣고 엄마 잘 타 - 규빈 준비하시고 옆에서도 한장 19번 선수 잘 할수있습니까? 넵^^ 자~~ 출발 ! 서영이도 출발 ! 너무나 좋아하는 거시기들 무한..

제주도 여행중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 ! 무서워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아 하다니! 수빈아~ 말 등이 좋니? 기념찰영! 수빈이가 너무나 좋아 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한양으로 말은 제주도로~~~ 출발 ~~~~ 한바퀴 돌고 그림을 자세히 보라. 뭔가가 보일라나요? 개선장군 보무도 당당히 ..

성산 일출봉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그 곳을 우리부부가 정복?했습니다. 하부 석돌 앞에서 서영이가 주머니에 손 넣고 춥답니다. ㅎㅎㅎ 스포츠머리의 아이 ㅋㅋㅋ 전경 입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매표소 앞에서 미화와 수빈이가 다정하게~~~ 다정모녀입니다. 날씨는 제법 싸늘..

둘째날 비자나무 숲인 비자림으로 갔습니다. 수령 850년인 새천년 비자나무앞에서 우리 가족이 모여 한장 찍어요. 누군가 소원 빌려고 쌓아놓은 돌무덤에 자리잡고 소원을 빕니다. 소원이 많은지 서영은 돌무덤을 많이 쌓았습니다. 새 천년 비자나무 앞의 양 돌무덤. 수빈이도 사진을 찍..

나는 두번째. 식구랑은 처음입니다. 옆 집 드나들 듯 하는 곳 이라서, 남 들은 잘도 온다지만, 서영이가 11살이 되서야 이렇게 오게됩니다. 아이들은 비행기를 탄다는 기대감에 너무나 좋아했었고, 기대감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땅에서 볼수 없었던 장관이었습니다. 세상이 온통 솜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