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나를 반겨주는 춘장대 청설모입니다.충남의 대표적 해수욕장이고 야영장시설도 갖고 있지요 . 아침에 비가 오락 가락 합니다. 끼룩 끼룩 갈매기 상. 광장입니다.아침이라서 조용합니다. 야영장 취사장과 외편의 화장실 건물이 보입니다. 소나무아래서 캠핑도 할수 있습니다. 캠핑하다보..

부여에 있는 미암사 말 그대로 쌀 바위 절입니다. 동양 최대 와불인데 부처님이 졸할때 저 자세 였다고 합니다. 부처님 오신날 전이라서 행사준비에 모두들 바쁩니다. 쌀이 나왔다는 쌀바위입니다. 곳곳에 동전이 놓여있더군요 부처님 배를 보면서 빌고 또 빌었습니다 . 뭘빌었을까요? 저..

부여에 있는 만수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지자체 운영으로 야영은 7,8월만 한다고 합니다. 온김에 입장료 주차료만 내고 둘러 봅니다. 소원 돌탑이 보이는데 좀 정교하지요 . 입구인데 아담합니다. 잠시 본네트도 열어 쉬게 나둡니다. 곳곳에 작은 돌탑이 보입니다. 오늘 날씨가 덥네요. 등..

올 해는 유난히 일이 많고 피곤한 마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만의 여행을 떠나 본다. 나에게 수고했다고 내가 나를 격려하며 상을 준다 생각하고 미련없이 떠난다. 그럼 어디로 알찬 여행을 가려나! 충청도 휴양림으로 고고! 평일 오전인데 서부 간선도로와 초입 서해안 고속도로가..

영주 풍기를 막지나 소백산 죽령고개로 향하는데 입간판으로 소백산 옥녀봉 자연휴양림 5k라고 좌측에 보이길래 드러갑니다. 가다보니 도깨비 도로라고 적힌표지에 긴장하고 운전합니다. 제주도의 그 도로인가 아님 홀린다해서 붙인 이름인가 아뭏튼 조심합니다. 규모는 시립인지라 국립에 비해 작..

청옥산에서 하산하여 봉화 단양 제천을 거쳐 봉양으로 오다보니 박달재 자연휴양림이 있기에 들러 봅니다. 황사가 있지만 비오는 것 보다는 좋습니다. 한참 리모델링 중이라서 어수선합니다. 언제 개장할지는 아무도 ? 모른다네요. 그래도 공간과 경치는 좋습니다. 예전에 데크가 있던곳인데 어찌 꾸..

청옥산으로 가다가 태백에서 구문소라는 자연동굴을 들러 봅니다. 태백 고생대 자연사박물관과 붙어있어서 산책삼아 둘러 보면됩니다. 용에 대한 전설이네요 폭우가 온뒤라서 물살이 급합니다.

가리왕산을 나와 마지막 여행지인 경북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으로 가기전에 들른 정선 졸드루 휴양지입니다. 보기에도 미니 축구장이 인상적입니다. 언제 서영이랑 축구 한번 하러 와야 될것 같아요 잔디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 캠핑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주위에 매점이 없기에 정선에서 장은 봐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못 미쳐 회동마을 안에 있는 회동마을 휴양지입니다. 계곡물이 앞으로 흘러 여름엔 피서 인파가 많으리라보네요 텐트 크기에 따라서 2,3,4000원에 쓰레기수거료2000원 별도입니다. 호프집과 사발이대여점등 주위는 산만합니다. 하지만 나무 그늘은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송림이 우..

오늘도 봄비 치고는 무지하게 많이 오네요 가리왕산에서 가까운 곳인지라 봄비가 오지만 둘러 봅니다. 약수 물맛이 그 옛날 청송에서 먹었던 맛하고 같네요 어린아이가 한 모금 마시더니 인상 찌푸리며 뱉어냅니다. 화암동굴도 인근인지라 둘러 보고요 이 빗속을 즐기는 캠퍼 분이 저 멀리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