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의 표 공급으로 오게된 캐리비안 베이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월요일 아침 출근 정체를 뚫고 도착하니 2시간만에도착
출입구에서 줄서기에 삼각 김밥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입장~
평일이라 9시30분 개장한다기에 30분정도 기다림 사람들이 많다. 월요일인데도
제일먼저 나와 서영이는 워터 봅슬레이를 정신없이타고 해골? 앞으로 와서 수빈이와논다 .
미화도 들어오고 아직은 아침이라 사람이 덜 붐빈다.
수빈아 조심해~
수빈에게 수영강의를 하는 미화. 딸 수빈은 경청하고
물장구 치는 수빈
잘하고있지 자기야!
그새 마스터한 수빈은 잘도 논다.
으구 우리딸 잘한다.
나 잡아 봐라~ 모녀지간
어느새 서영이도 봅슬레이를 2번이나 타고왔네.
내가 탔던 3번 코스에서 머릴 3번 부딪쳤다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재밌데요.
흐르는 유수풀에서도 놀고
장난 심한 서영은 뒤집어지고
미화도 덩실덩실
서핑라이드에서 대기중인 나와 서영
그와중에 수빈은 사진도
곧 우리차례다 그리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다.
서영이가 탈려고준비하기에 설명도 해주고
하지만 서영은 한번타고 실패
드디어 내가 출발 자세는 좋고
봐라 자세는 좋아보이지 하지만,
어거주춤 하더니
곧 탈락 만만하지 않네
타워 부메랑고를 타기전
물 먹은 수빈이 드디어 울어 버리고
시무룩하게 울고
수빈아 왜 그래?
그 새 즐거워지고
폭포수도 맞고
아빠 등에 올라 탄 아들
목도 조르고
수빈은 겁나서 엄마 치마를 당기고
서영이가 찍어주고
오우
잠시 벤치에 앉아 쉬고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고
파도풀앞에서 지금은 웃고 있네
룰루 랄라~~~~~~
빨리 먹어야 파도풀에 가는데 급하다.
물반 고기반
즐거워 하는 김양
여보 사랑해
아쿠아틱센터에서 2인용 튜브 타기전
실내
온천탕안에서
금강산도 식후경
미화 그리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