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봄비 치고는 무지하게 많이 오네요 가리왕산에서 가까운 곳인지라 봄비가 오지만 둘러 봅니다.
약수 물맛이 그 옛날 청송에서 먹었던 맛하고 같네요 어린아이가 한 모금 마시더니 인상 찌푸리며 뱉어냅니다.
화암동굴도 인근인지라 둘러 보고요
이 빗속을 즐기는 캠퍼 분이 저 멀리 보입니다. 데크가 가지런합니다. 신선한공기와 풀내음은 여기서도 진동합니다.
야영장 사이 잔디공간으로 독립공간이 보장 되네요
바로 옆에 주차가능이라서 더욱 정감이 가네요
중간에 어린이 놀이터도 예쁘게 보입니다.
당신은 진정한 캠퍼십니다.
잔디가 너무나 푸르게 보입니다.
봄비가 오는지라 계곡물이 엄청납니다. 갈수기인데 요즘은 구분이 없네요
약수옆 소원비는 돌탑이 보입니다. 비가 오는지라 여기선 생략합니다.
약숫물입니다.
그 옆으로 새찬 물줄기가 넘실대네요
데크와 취사장
보이는 파란색 건물이 화장실인데 음악이 흘러 나오고 간이 샤워 부스도 있더군요
다산의 여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