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입니다. 그렇게 와 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모습이 작년 경북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과 비슷한 곳입니다.
바다 소나무 즉 해송에 둘러 쌓여 너무나 공기가 좋아요 장승을 끼고 기념 사진을 찍~
휴양림 입구쪽 캐라반 차량을 위한 사이트가 장만됬네요. 화장실 취사장 건물입니다. 공사 막바지네요
카라반 사이트 옆에 세워진 입간판 희리산 자연휴양림
숲속 오막살이 통나무집도 보이고요
계곡물을 받아서 여름에 쓰는 수영장입니다.
뛰어 놀기에 좋은 제법 넓직한 잔디광장도 있습니다.
휴일 쉼 없이 손님을 받았을 데크들 평일이라서 쉬고 있지요. 그늘 아래라서 타프가 필요 없지만 송진이나 꽃가루땀시!
왼쪽이 2 프로 부족한 취사장 건물이고 중앙이 샤워실과 화장실 건물입니다.
돌탑에 소원을 써 놓은 아해들.
쉬고 있는 데크들. 휴일에는 만석이겠죠?
더 올라 가니 몽골텐트도 있어요
깊은 산속 같지요? 강원도와 인접해서 오지같네요 ㅎㅎㅎ
단체로 축구나 농구를 할수 있는 간이 구장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운동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해송의 향기를 온몸으로 받았고 또한 코가 즐거웠습니다.
단촐한 내 잠자리?
이 자리가 이곳의 명당입니다. 왠줄 알겠죠? ㅎㅎㅎ
한 낮의 여유도 즐겨봅니다. 한 무리의 등산객도 있구요
주인과 더불어 편안하게 쉬고 있지요.
어느 유치원에서 야유회 온 악동들 인사를 넘 잘 하더군요. 이날 인사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ㅎ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 입고 쉬지여.
정말 릴렉스한 하루입니다.
이상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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