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묵을 휴양림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주차2000, 데크2000, 입장료 1인1000 합이5000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가면 등산로인 심원동 계곡쪽으로 가서 좀 헤맵니다. 오다 보니 화장골 성주산 휴양림이라기에
난 군에서 운영하는 화장터인줄 알고 지나쳤네요 ㅎㅎㅎ. 본관이 있는 곳에서
여기가 심원동 계곡쪽 방향 성주산 자연휴양림 등산로 코스입니다.
그 곳 주차장에서 헐 하면서 쉬다가 방향을 다시 오던길로 잡습니다.
말로만 듣던 나홀로 전세캠핑? 3대가 공을 쌓아야 요즘 할수 있는 전세 캠핑입니다.
혼자이니 짐도 가볍습니다. 미니화로대에 숯을 올립니다. 급할것도 없네요 여유를 즐겨봅니다. ㅎㅎㅎ
숯향에 울고 쌓이는 고기에 울고 즐거운 비명?을 질러 봅니다. 누규 좀 같이 먹을까요? ㅎㅎㅎ
1야영장 전경입니다. 파쇄석 바닥이라서 먼지도 없네요 바닥에 텐트쳐도 좋을것 같네요
근디 송충이같은 벌래가 무진장 많아요
오른쪽으로 간이취사장 수도도 보이네요. 뒤로는 작은 계곡도 있어요. 지금은 수량이 적지만 여름에는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일부러 가로등밑에 사이트를 만들었지요. 귀신? 나올까봐. ㅎㅎㅎ
식사에 반주도 하고 여유로운 내 얼굴입니다.
이제 부터 휴양림을 둘러 볼까요! 다리에 차를 대고 짐은 손수 옮겨야 하는데 거리가 가까워서 좋습니다.
햇살이 비추지만 나무그늘이 가려줍니다.
뒤로 하고 산책을 합니다. 잘 가꿔진 정원을 산책 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많이 보게 될 소원 돌탑 입니다. 간단기도도 합니다 시간이 많으니까요 ㅎㅎㅎ
계곡물을 막아 수영장도 여름에 하니 아이들은 그래도 휴양림 와서 지겹지는 않을거 같네요
서울 경기인근보다 충청권은 이건 잘 되 있는거 같습니다.^^
혼자 캠핑가면 무섭지 않냐 ? 재미없지 않냐? 하며 걱정?하시는데 난 혼자서도 즐겁습니다. 나에게 상 주는 기분이랄가요! ㅎㅎㅎ
여긴 2야영장 위 주차장과 화장실 공간입니다.
푸르른 녹음, 제대로입니다.
500 미터를 가니 잔디광장이 나와요 축구하긴 좋은 자리로 보입니다.
그 담날 이찍 정리하고 출발하기전입니다. 잘 쉬고 갑니다. 휴양림을 통채로 제가 빌린 기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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