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무지 좋네요. 2013.5.25입니다. 집에 있기 아쉬운 날입니다.이젠 예약않고 갈수 있는 캠장은 없네요.
그래서 젤 만만한 축령산 자연 휴양림으로 무턱대고 출발합니다. 지난주 석탄일 연휴에 비하면 교통흐름은 좋네요^^
이제는 내 집 정원같이 푸근함이 있네요. 휴양림 입구에서 등산객 대절 관광 버스와 등산객으로 인해 혼잡했지만 간신히 데크를
예약할수가 있었네요. 그리고 공교롭게도 지난번과 같은 자리 401번 입니다. 와! 우~~~
잠시 산책하며 잣나무 향기를 무진장 흡입합니다.
매번 먹는 우리들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갈수록 간단해 지지만 빠지지않는 매뉴입니다.
자 요리를 시작?합니다.
몇번이나 올라도 상쾌한 서리산 전망대입니다. 확 트여 너무나 좋습니다.
우리 둘 밖에 없으니 별 짓?을 다 합니다.
오면서 먹은 갈비 조림 점문점의 청국장과 순 두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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