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바깥나들이가 뜸한편입니다. 여름지나고 캠핑이 처음이네요! 넘쳐나는 캠핑인구에 의기소침하고 있네요.
도착은 1시경에 해서 대기 두번째로 근 두시간을 기다려 210번 데크를 얻지만 애기 엄마의 간곡한 부탁으로 214번 데크로 이사합니다.
서둘러 텐트와 짐들을 날랐는데 세번 나르니 이동 끝나고 후딱 설치를 합니다. 4*4 데크라서 제법 널찍합니다.
높고 약간 외지니까 독립된 공간이 연출되서 좋아요!
이걸 먹을려고 왔기에 손길이 빠릅니다. 젖가락이 안 보일정도입니다. 신공에 가깝지요 ㅎㅎㅎ
이제 먹을카는데 수빈이 한테서 전화가오네요. 뭐하고 있냐고~~~~
사진노리중
무지 맛나네요.
설겆이 다하고 나니 어둠이 내려요 부부 둘이 신혼이 따로 없네요...
텐트안에서 부비 부비 합니다.
축령산 아침 햇살이 신비롭습니다.
산책중에 우리 집도 사진에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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