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가볍게 아침산책을 하고 정리하고 곧바로 나섭니다. 오다가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에 잇는 일 피노 카페에 들러 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건물이 웅장해 보입니다.
북한강변에 있어 연인들이 많이 옵니다.대낮이라서 손님은 별로 없지만 저녁에는 많이 붐빌걸로 생각됩니다.
건너편에 AND YOU레스토랑이 보이네요. 여긴 주변이 온통 고급 식당으로 즐비하네요^^
내부입니다. 한잔을 주문해 둘이 홀짝거립니다. 인원수대로 주문하라는데 집사람이 커피 마셨다고 가자니까 한잔도 주네요 ㅎㅎㅎ
믹스커피마신걸루 ㅎㅎㅎ 아줌마의 힘입니당^^ 아메리카노 한잔 8000원
내부의 벽화들이 그림으로 되어 보기 좋아요
근처에 원두막도 있네요 낮잠 자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내려오다 보니 북한강과 남한강이 갈라지는 자전거 길 합류지점이 보입니다.
폐역된 능내역도 있고요. 정감이 갑니다. 오지 않을 그 무엇이 느껴집니다.
추억 그 자체입니다.
'하루 여행~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석화촌 & 시크릿 가든 (0) | 2013.09.08 |
---|---|
동덕 털보 곱창 (0) | 2013.07.14 |
2013 부처님 오신 날 (0) | 2013.05.20 |
남양주 소리소 빌리지 (0) | 2013.04.29 |
홍릉 수목원 (0) | 201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