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과 2014년 시작을 문경 마성에서 시작합니다.
겨울 방학을 12월 31일 하고 화욜이라서 학원엘 다녀오고 5시경 집을 나서서 6시10분 차를 터미널에서 타고 갔다네요.
난 3일 뒤 금요일 가기로 합니다. 가는 날이 무지 피곤하데요. 가자마자 밥먹고 잤네요 ㅎㅎㅎ
다음날 고모산성과 문경새재를 갑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요.
문경 마성 신현 삼남매입니다.
서영이는 티눈때문에 빠지고 우리 세식구입니다.
뒷 배경이 시원합니다.
아찔 아찔 합니다.
쓸쓸이 가는 저 사람 뒷 모습이 짠 합니다.
여기는 문경새재 1관문 주흘관 성벽입니다.
수백번은 들락날락거렸던 곳입니다.
1관문 안에서 처남네 식구랑 한번 ~~~
어릴적 미화를 많이 닮은 아현이와 처남댁^^
성벽을 배경 삼아서 우리는 이렇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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