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뒷날인 10월 1일 우리는 마성으로 출발합니다. 처제도 문경새재로 온다고 하네요. 기다렸나 봅니다.
가을 하늘이 쪽빛으로 물들어 너무나 파랐네요. 눈이 시릴정도네요.
우리 멋쟁이 장모님과 함께 2관문 조곡관 앞에서 인증샷 올립니다.
박물관 앞에서 우리 모두 앉아서 봅니다. 사진기를 ....... 입장료도 없어지고 산책하기 넘 좋아요 .
서영인 감기기운이 있는지 기분이 별로인가봅니다. 남매가 다정스럽게 포즈를 잡아요.
앞 잔디가 이제 금빛으로 변하네요.
걷기 싫어하는 우리 수빈이 오늘은 잘 따라 오네요.
1관문 주흘관 산성위로 파란 물감이...... 예술이 따로 없네요.
태준이와 수빈이
외할머니와 외손자가 대화를 많이 합니다.그 동안이 궁금했나요?
세트장앞에서 처제네 가족
닭발에 소주 한잔
생신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
말벌 벌집을 보고 우리 모두 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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