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던 해인 1968년 12월 9일 일어난 일이죠! 그 당시는 민주와 공산의 이념주의가 우리 사회의 모두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이승복군이 있었죠 ㅠㅠㅠ
연중 무휴 무료로 운영됩니다. 현재 기념관은 분산된 유적을 단지화하고 후손들에게 증언하고자 대관령에 있던 기념관을
현재의 이곳으로 1982년 10월26일에 옮겨온 거랍니다.
종합 기념관이며 안보 교육장이고 체험 학습장입니다.
노동계곡 캠핑장 안에 위치한 이승복군 생가 모습을 그대로 옮겨온듯합니다.
60년대 후반 강원도 산골에 살았던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가서 봤던 농기구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외양간과 정지간(부억)이 한 곳에 붙어 있습니다.
화장실이라고 말하기 뭐한 모습입니다.
가을 하늘아래 기념관 마당은 그 날을 아는지 고요하기만 합니다.
잔인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반공이념의 역사관으로서 모두들 하번은 견학 했으리라 봅니다.
이승복 추모관
내 어릴적 어렴푸시 생각나는 물건들이 여기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나의 어릴적 국민학교 교실 모습과 같습니다.
그 당시 위쪽이나 아래쪽이나 의식교육은 대단 했던거 같습니다.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들 입니다. ㅠㅠㅠ
어릴적 외가에 가면 있었던 물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