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민속이 전래되고 있는 마을인 강원도 삼척시원덕읍 갈남리는 갈산과 신남을 합쳐 갈남리가 되었는데 신남리라고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과 공원방향입니다. 푸른하늘이 눈이 시리기까지 합니다.
입구 매표소 앞에서 한장 그린카드로 50퍼센트 세일해서 입장합니다.
이 향나무에 금줄을 달아 부정한 사람들을 막았다고 합니다.
바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부서지는 하얀파도가 부럽기만 합니다.
남근 조각상들
아가씨 같은 해신의 모습입니다. 좌우로 나무로 깎은 남근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ㅎㅎㅎ
언제 어디서 봐도 동해바다는 너무나 싱싱합니다.
신남항
아줌마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생태습지로 가는 데크로드
이름모를 열매들~~~
19금 인형상들도 있습니다. 20세 이하는 관람불가라고 푯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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