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면사무소에서 진동계곡쪽으로 약 14km를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약수입구가 보입니다.
방동약수는 자연보호중앙협회에서 "한국의 명수"로 지정할만큼 효험이 있는 신비의 물로 인제군 특유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톡 쏘는 탄산성분이 많아서 아마 설탕만 넣으면 영락없는 사이다 맛이 아닐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ㅎ
탄산외에도 철 망간 불소가 들어 있어서위장병에 좋다고 합니다. 드시러 오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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