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394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휴양림입니다.
진부ic에서 15분 거리이고 진부~정선간 국도 59번 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태백산맥 서쪽에 위치합니다.
밤늦게 도착한 관계로 아침일찍 돌아다녀 봅니다.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또한 가리왕산에서 본 돌들이 많아서 보시다시피 입구탑도 돌로 쌓아 있습니다.
잠?들어 있는 관리 사무소 겸 매표소
깊은 태백산맥의 정기가 느껴질정도로 자욱한 안개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두타산 돌 무지 많습니다.
남녀 화장실과 샤워장이고 옆으로 취사장도 있는 건물입니다.
주차하고 목교를 건너면 야영장 데크가 나옵니다.
25개 가량의 데크가 모여 있는 야영장입니다.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돌탑들이 소원을 들어주러 서 있습니다.
사방댐도 물이 말라 있습니다.
사람얼굴을 닮은 바위상도 있습니다.
방갈로 와 화장실 건물이 이쁘게 보이죠?
잠시 쉬어 갈까요?
올라가면 구름인지 안개인지 이렇게 중턱에 걸려 있습니다. 등산로에서 제법 올라 왔습니다.
돌밖에 안 보입니다.
털보바위
나만의 주차장^^
두타산아 안녕~~~
'솔로 캠핑 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 217 (0) | 2014.10.26 |
---|---|
영양 검마산 자연휴양림 111 (0) | 2014.10.26 |
영덕 칠보산 자연휴양림 309 (0) | 2014.10.26 |
홍천 삼봉 자연휴양림 114 (0) | 2014.10.26 |
단양 황정산 자연휴양림 208 (0) | 201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