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서울 꿈의 숲

 

 

       근래에 운동삼아 산책삼아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가는 북 서울 꿈의 숲입니다. 서울에서 네번째로 큰 공원입니다. 여기도 이제 완연한 봄 기운이 물씬 납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벗나무의 꽃이 활짝 폈습니다. 겨울의 웅크린 어깨가 그냥 활짝 펴집니다.^^

 

 

                      유명한 하트? 자주 그 색채와 자태가 바뀝니다.   아직은 이른 봄이라서 푸르기만 합니다.

 

 

           오래 전에 오동근린공원으로 불리웠고, 지역주민의 복지후생을 위해서 기존에 있던 드림랜드 부지와 주변 숲을 포함하여 662,627평방미터

           규모로 2008년 북서울 꿈의 숲으로 조성됬죠?  아마^^

 

 

                      상상 톡톡 미술관 옆으로 벚꽃이 만개했군요^^ ㅎ

 

 

                   

 

 

                       흐미~~~~

 

 

 

 

 

               곧 하늘에서 하얀 눈이 올거 같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자태에 눈이 감기기도 합니다.   황홀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카페앞 꽃들도 이름은 모르지만 아름답습니다.

 

 

               자연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겨울을 이기고, 아니 겨울과 함께 고통을 이긴 자연은 또 다시 생명을 내 보냅니다.

 

 

               사월의 꽃하늘?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춘향?이 그네 ㅎㅎㅎ

 

 

 

 

 

                        월영지 연못 뒷편으로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겨우내 저 위로 산책을 했는데~~~

 

 

 

 

 

 

 

 

                   조용하고 한적한 북서울 숲에서 힐링이 절로 됩니다.    근래에는 주 1~2회는 오는거 같습니다.

 

 

 

 

 

 

 

 

 

 

 

 

 

 

                 경남 진해나 서울 여의도 윤중로 갈거 없이 여기로 벚꽃 구경들 오세요~~~  눈이 호강을 하네요>>>

 

 

           푸르른 잔디싹이 이제 움 트고 있습니다.  곧 푸르게 되겠지요!

 

 

                 평일 이른 아침이라서 산책하는 사람 몇 빼고 조용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30분거리라서 복?받은 위치에 살고 있지요! 헤헤헤^^

 

 

            노란 개나리들 여기에 다 모여 있습니다. ㅎㅎㅎ

 

 

           저 멀리 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대가 아련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