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송림

 

 

               하동 매화 축제 구례 산수유 축제가 모두 끝난 시점 조용히 하동 소나무 숲으로 옵니다. 솔향 가득 머문 이 곳은 몇백년을 정성이 들은 모습으로

               손님?들을 기다리네요   천연 기념물 제 445호인 하동 송림. 2013년 6월까지는 캠핑이 가능했는데 현재는 캠핑불가하며 공원용도로만 사용 ㅎ

 

 

               나무 둘레로만 봐도 족히 이삼백년은 되어 보입니다.  솔향기가 물씬 납니다.

 

 

 

 

 

                    바늘같은 잎사귀로 저런 나무 그늘을 만드니 그 우거짐에 감탄만 할 따름입니다.

 

 

                            나무 하나 하나가 명품입니다.  충북 영동 송호리 솔숲같은 느낌입니다.

 

 

 

 

 

                      그 앞으로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모래사장이 또한 보기 좋습니다.

 

 

                    소풍?나온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동 8경중의하나인 이곳 하동포구 백사청송.     하동송림의 또 다른 명칭 이지요!

 

 

 

 

 

                 왼편에 보이는 저 하상정 건너편으로는 휴식년제가 실시되고 있어서 가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감상할수 있습니다.

 

 

 

 

 

                    족히 1000여 그루는 되어 보이는 이 곳은 조선 영조 임금님 당시  방풍과 방사 목적으로 어느 관리?가 식재한것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저런 노송 군락이 되었다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강 위의 정자라~~~ 제법 널직하니 공간이 넓었는데 누가? 주무시고 계셨네요 ㅎㅎㅎ

 

 

 

 

 

                       크기 비교겸해서 인증사진 날립니다.  크기가 감이 오시죠?

 

 

                     사이 좋은 부부나무 ㅎ

 

 

 

 

 

 

 

 

                 공원건너편  하동진주세무서 하동지서 옆의 가릉 재첩국 맛이  섬진강 느낌이 물씬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