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뱀사골 야영장도 5월부터 국립야영장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와야 된다하니 이번이 선착순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ㅠㅠㅠ
1800g 덕다운 침낭이면 한 겨울도 겁나지 않습니다^^ 필파워가 눈으로 보이시죠? ㅎㅎㅎ
간밤의 지리산 속의 눅눅한 습기가 차에서 그냥 자연 건조되어 버립니다.
2012년 가을에 남원에서 올땐 정령치 고개를 넘어 왔는데 하동, 구례로 오니까 성삼재를 통과하더군요. 길이 구불구불하기는 비슷했습니다.
달궁 오토캠핑장 가기전의 여름용? 선착순 달궁 캠핑장의 주차장과 화장실입니다.
이름모를 청춘남녀들이 주차장 한켠에서 족구를 하고 있습니다.
취사장만이 이곳이 야영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깊은 지리산 속은 아직도 겨울의 여운이 남아 있어 봄을 시기하는듯 합니다.
달궁 자동차 야영장 아직 개장 전입니다.
올해도 무수히 많은 캠퍼님들이 다녀 가시겠지요?
한산하고 조용한 것이 마냥 이상스럽기까지 합니다.
덕동 자동차 야영장도 이제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듯 보입니다.
아직까지 선착순인 뱀사골 제1야영장 화장실입니다.
간밤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간단하고 정갈한 나의 캠핑 친구들입니다.ㅎ
간이 취사장도 바로 옆이라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일 안쪽 깊숙이 호젖한 캠핑을 즐기시는 분도 계시네요^^
지금은 빈 자리지만, 누군가 또 이 자리를 채우러 오시겠지요?
요금 또한 올라갈 겁니다.
새로 정비한 뱀사골 제 2야영장 모습입니다.
이렇게 뱀사골을 지나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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