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의 인물로 알려졌던 민중의 영웅 홍길동이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증을 거쳐 장성군 황룡면 아치실에서 실존인물로 밝혀지면서 홍길동의 넋을 기리기 위해
생가터를 비롯하여 산채 체험장, 청백한옥, 캠핑장등을 복원한 이 곳은 관광 명소가 됩니다.
어릴적 홍길동에 관한 소설은 누구나 한 번씩은 다 보았지요?
주차장이 각종 꽃들로 흘러 넘칩니다.
오토캠핑장 휴파크^^
손님 맞을 준비로 단정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백당에 관한 글이 세세히 써 있습니다.
홍판서와 홍길동^^
길동이 엄니^^ ㅎ
각종 부억 살림들
오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생각에 잠겨 봅니다.
캠핑장 관리사무소 입장료 2000 데크사용료 10000 입니다.
1번 데크에서 취사장을 바라보며
관리사무소옆 5 6 7번 데크들
8 9 10 11 12번 야영데크의 모습입니다.
16번데크에서 취사장 샤워장을 바라보며 찍어 봅니다.
22 23 24 번 데크 모습입니다.
조용하고 한가한 장성의 오후가 깊어 가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옆의 7번 데크 오늘 내 보금자리입니다.
길 옆이라서 편하게 사이트를 지었네요^^
취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오늘도 전세 캠핑, 황제 캠핑입니다 부럽죠? ^^ ㅎㅎㅎ
아마 마지막 관람객이 제 옆을 지나가며 신기한듯 텐트를 쳐다 보면서 지나 가네요 ㅎㅎㅎ
장성 하늘의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가로등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합니다.
마이산 막걸리 ㅎㅎㅎ
다시 마이산 막걸리로 목을 축입니다.
장성의 밤이 깊어 갑니다.
이른 아침 사이트를 정리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관리 사무소옆 제 자리가 보이네요. 조용하기만한 캠핑장 소 분뇨냄새가 아련히 계속 납니다.
활빈당의 산채들을 재현 해 놓은 모습들^^^
활빈당 산채의 모습
활빈당 산채 탐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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