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여행~행복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

서수애비(최용석) 2015. 9. 24. 10:18

 

 

                 가을 억새를 보기위해 강원도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에 이렇게 억새를 많이 심어 놓은 하늘 공원이 있으니까요!

                 지하철 타고 가서 편하게? 볼수있는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밭으로 함 가 볼까요?ㅎㅎㅎ

 

 

 

 

 

                       아직은 가을 이라기 보다는 여름 햇살에 가까운 날씨입니다.  모임에서 산행을 취소 하는 바람에 뭐하나 궁리 하다가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억새 보러 가 볼래해서 안지기랑 같이 옵니다.   3년에 걸쳐 세번째입니다.  10월달 11월달  올해는 9월달에 오게 된 셈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서 걸으면 평화의 공원이 먼저 반겨 줍니다.  오늘은 광화문에서 여기까지 자전거 축제가 있었나 봅니다.

                  자전거로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          수세미 덩굴속입니다.

 

 

                 이 구름 다리를 건너면 뒤 쪽으로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291계단이 나옵니다.

 

 

                    아직은 갈색보다 푸르름이 더 많은 억새밭입니다.

 

 

 

 

 

 

 

 

 

 

 

 

 

 

                   햇살이 너무나 강렬했지만, 우린 한마음 한뜻으로 사진을 남겨 봅니다.  취미나 성향도 살아가면서 부부는 닮는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같이 좋아한거 같은 사진 남기기^^ 

 

 

                  이번에 처음으로 저 끝으로 갔더니 해바라기 밭이 보이더군요.     그 동안 공원 입구에서 있다 갔기에 몰랐나 봅니다.

 

 

 

 

 

                   이쪽은 사람 키를 넘는 억새가 즐비합니다.

 

 

                지하철로 그리고, 장수 막걸리와 김밥       간단하게 싸온 작고 소박한 음식들로 풍성한? 오찬을 즐깁니다. ㅎㅎㅎ

 

 

 

 

 

 

 

 

 

 

 

 

 

 

 

 

 

                      용석이와 미화 이렇게 놀아여! ~~~~~~

 

 

                          다음에는 저도 자물쇠를 준비해 와야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