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아버지와 함께 가평으로 소풍을 가다.
너무나 즐거워 하는 집사람.입이 귀에 걸린다.
밤을 가득 단고 있는 수빈이가 놀랜다.
밤을 가득 줍고 물 한잔 먹고 . 너무나 좋아하는 수빈이
모처럼 나오신 아버지. 뭘 보시나요.
밤줍기에 여념이 없는 모녀.
밤줍기는 계속..
여기도 있네.
우리 아들래미 뭘하시나.
밤 다주웠니?
고기도 굽고...
윗몸 일으키키도 하고
세상에나..
아버님의 기분은 좋고.
세상사 이렇고...
건강하세요.
9월 하순에 물놀이도 해보고,,,
수영도 하고, 골뱅이 줍는건 잃어 버리고도 잘 논다.
여보 뭐라고 하는 거여?
많이 주웠어?
잠도 자고,
언제 가나.
화장실도 가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