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 랜드에서 오랜만에 정답게 노닐때
유아용 자이로 드롭에 수빈이가 앉았네
해 맑은 수빈의 모습
엄마랑 해적선도 타보고 마냥 좋은 우리 모녀...
계속 돌아 어지러울건데도 잘 타네
오빠 하지마
이렇게 하는 거야
너무나 좋아
사랑스런 두 모녀
으랏차차
순서를 기다리며
나도 타보고
다정모자
이런모습도 나오고
무섭다고 하지만 모자도 타보고
하늘도 날아 보고 땅도 와보고
으음 나여
악기 기구도 타보고 앗싸
수빈이에게 이게 딱이다.
사랑 딸
자동차도 타보고
유아 바이킹도 타보고
순서를 기다리며 잠깐
오후가 되자 사람들로 흘러 넘친다.그래도 재밌기만 하고
마지막을 장식하며 오늘을 마감한다.가정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끼며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