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애비 용석이네

어플 여기어때에 실린 마레모텔 사진들입니다. 영업하면서 광고와 홍보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 하기도 합니다.

석달간의 공사기간을 지나고 2017년 5월 29일 드디어 마레모텔이 오픈 합니다. 내 인생에 한번 있을까 싶은 대공사를 끝내고 뿌듯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교차하면서 문을 열어 봅니다. 지인이 보내주신 개업꽃 하와이 무궁화입니다.

이제 마무리 공정에 들어오며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띠건축이 아니라 끼건축인데 ... 암튼, 모든 분들이 고생입니다.

건조하고 따뜻한 날이 계속되어 공사하기에는 너무 좋은 조건입니다. 할게 너무 많네요^^

이제 공사가 중간정도 온거 같습니다. 조금만 힘을 내 봅시다.

매일 출근?하다시피하여 쓰레기며 정리를 하며 민원 발생이 안되게 최대한 노력합니다. 황사보다 더한 공사먼지를 마시며 노심초사 일을 합니다.

철거부터 시작하여 공사는 계속 됩니다.

2017년 3월 2일부터 동년 5월 28일까지 근 석달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합니다. 지하부터 옥상까지 전체수리를 하게 됩니다. 2017년 봄은 그렇게 갔습니다. 매일 현장에서 같이 공사하다시피 했네요^^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시간이 갔습니다.

2009년 이후로 몇번 방문한 온누리 장작구이 팔당점을 가족 얼굴로 포스팅합니다^^ 남양주에 위치한 온누리 장작구이 팔당점 차로 집에서 안 막히면 30분 거리입니다. 멀다고도 할수 있는데 올때마다 줄서서 입장했는데 오늘은 이른 초저녁 오후 5시에 도착하니 그냥 대기 없이 입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