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여름 다시 작년에 왔던 그곳에 처가 식구랑 뭉친다.
보트가 뒤집어지고 황당한듯 웃는다.
즐거워 하는 내모습도 보이고
공주도 보이고
보트로 잘 논다.
공주는 잘 놀고
손님도 오고 낮술은 이어 지고 대낮부터 해롱 해롱~
건배
진남교 다리밑은 천국이다. 왜?
거시기 하니까!
낮술에 취한 내 모습
수빈이가 걱정된단다.
해롱해롱
낮술에 물놀이라 정말죽입니다.
아리따운 두 모녀
아유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