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근처엔 볼거리 놀거리가 참 많다.
그중에 오늘은 레일 바이크를 타보자
서영이 수빈이 미화 정다운 가운데 출발!
출발하기전 한장
수빈이도 타기전에 엄마랑 한장
산적 삼촌이랑도 한장
그 옛날 추억의 철길은 이렇게 변하고 자식이랑 여기오네
진남교 다리 아래에도 오고
삼촌이 무진장 챙겨주시네 고마운 삼촌
기다리며 누굴?
이제 진짜 출발 !
미화도 자세좋고
아들 딸 구별말고 이렇게만 낳자?
석탄 박물관에서
삼촌덕에 박물관까지
광부 서영이
갱도로가자
무더위에 철길은 달아 오르고
우리공주도 땀 흘리고 서영이가 찍었나?
이빨빠진 광녀?
다정하게도있네
다리밑의 부랑아들???
잘살아보세
민식이 아기때
두서없네
미화 이뽀!
우리 처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