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마지막주를 가평 패밀리아 파크에서 보냅니다.
방문 3번째에 비로서 캠핑을 시도 합니다.
불꽃놀이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하네요. 캠핑의 또 다른 맛이 아닌가 해요. ㅎ
불꽃놀이는 계속 이어지고 가평의 싸늘한 밤을 밝힙니다.
화로에 몸 녹이는 집사람. 사랑해~~~
아이들은 마냥 좋아요. 노래도 부르고~~~~
믹스 모닝커피
우리 침실.. 중도에 이어 두번째 세팅^^
이제 일어난 캠핑 신동 서영이.
아직도 꿈속을 헤매는 캠핑소녀.
아직도 잠은 덜 깨고
드디어 일어난 수빈이 엄마에게 머리손질.
입이 거시기하네. ㅎㅎㅎㅎ
여보 이리와서 밥 해 ! 먹어도 먹어도 끊임없는 저 식욕 ^^
아침에 안개 낀 거리를 산책도 하고
수빈이 학교 과제물인 단풍잎도 줍고
이제 제정신으로 돌아 온듯 ㅎㅎㅎ
아침의 정기
지난 달에 여기서 밤도 주웠는데,,,
어찌 방망이가 휘었을꼬!
아침 운무가 장관입니다.
붉는 단풍 아래에서
시골 아침 공기는 너무나 상쾌합니다.
노란 단풍이 잘 익었네요
단풍수거!!!
엄마와 다정히 걷는 딸
작년 그 그네에서 또 한장 !
울집 장남 엄마하고 안고서 애기 짓 ~~~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
아이들 단풍나무 밑에서 잎 떨어뜨리려고 나무를 차고 돌아서는
그 순간을 미화는 놓치지 않는다.
이상한 나의모습 2
이제야 진정한 사진
서영이 고추?
힘도 나고
흐미,,,
다시 코펠 밥을 해서 먹입니다.
산책후 먹는 따뜻한 된장국은 일품이었습니다.
비록 싸늘했지만, 행복한 조찬입니다.
말립니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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