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지도 모른다는데 흥분된 마음으로 아이들이 오길 기다립니다.
고 학년이 되니 캠핑가기도 시간이 바쁩니다.
집에서 오후 2시경에 출발하여 3년전에 온 중미산휴양림으로 갔지만 벌써 11시경에
만석이랍니다. 다시 유명산 휴양림으로 갔지만 거기 또한 가득. 그래서 간곳이
개인 유원지인 유명산 합소 유원지입니다. 이곳은 캠핑인구를 감안하여
민박집을 넓게 터서 캠핑장을 만들어 힛트 친 곳이랍니다.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각종 장비들로 울긋 불긋합니다.
사진들이 뒤죽박죽이라서 감안해서 봐야할듯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서영이는 밀린 공부를 합니다. 뒤에서 수빈이는 희희낙락이네요. ㅎㅎㅎ
오후 물속은 시원하기만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막지는 못합니다.
토끼이빨? 우리 수빈이 뭘 하니~~~
아! 싸라비야~~~~
오는날 먹은 옥천 해물 순두부정식. 뒤죽박죽~~
어쩜 저렇게 닮았을까! 신기하다.
불놀이야!~~~~~
제주도 아닙니다. 바로 앞에 있는 유명산 휴양림입니다.
밤 도로도 이뻐 보입니다.
밤에 그릴도 아들과 씻고
장작이 모자라니 아들이 어디서 기둥?을 뽑아 오네요. ㅎㅎㅎ
똑 같은 모습.
그러는 사이 우리는 아침의 모닝 커피 한잔 후우~~~
라면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역시 아빠표죠!
공부 삼매경
한 가 로 운 우 리 집
삼발이 덕에 단체로 많이 찍었네요
오자 마자 해먹부터 거는 아들
언제부턴가 밥 담당은 서영이가 됬습니다.
쌀 씻는 모습에 누군가 쳐다보네요! ㅎㅎㅎ
엄마 나 이뻐
우리집이 계곡옆이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정한 한때
물이 너무 차단다. ㅎㅎㅎ
수빈의 삐친 모습 왜 일까?
해먹사랑
산책하며 옆집도 기웃 기웃
계곡 옆에서
인간 매미도 되어 보고
여봉! 사랑해~~~ 지나가는 아이가 얼레리 골레리~~~
엉덩이 깡! ㅎㅎㅎ
독서자세가 좋아요~~~
밥돌이 서영이 부전자전 ㅎㅎㅎ
아빠 그만 찍고 밥 먹자구요~~~
고기를 구우며 한장
행복을 위하여 건~~~ 배~~~.
짠~~
즐거운 한때랍니다.
뽀뽀~~~~
영원히 사랑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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