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7일 날씨도 더운데 처음 캠핑 입문하는 동서네를 보기위해 다시 한번 단양을 찾게 됩니다.
날씨는 한여름 날씨로 무지 덥지만, 캠핑의 그맛은 안 보면 모를 맛이죠.
5월에 왔을때 비가 와서 지나쳤지만 요번엔 기념사진을 찍어 보네요. 13년전의 그자리에서요.
오자 마자 수빈은 또 해먹을 독차지하네요.
요번에 처음 나선 동서입니다. 10년전에 텐트사놓고 처음 치는데 날씨는 덥지만 마냥 좋은가 보네요.
나와 후라이를 덮고 있죠?
해 맑은 서영이
김여사 뭘 보시나요!
집은 거의 완성되고 그앞에서 모자지간에 기념으로 찰칵
다시한번
땀으로 샤워하는 나를 찍어 불고?
아들이 벌써 어깨동무 할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
더 크거라 ~~~~~~
텐트 앞에서 좌선하시남?
미애 처제와 울보 호야!
물총소녀 수빈이!
물은 혼탁하지만 노는데 정신이 팔린 아이들
와! ~ ~ ~ 멀리도 날아가네
엄마~~~~~ 사랑해~~~~~
오다가 본 산딸기!
가만 두지 못하는 김여사!
한가한 시간에 해먹에 올라 타고
나랑도 한판
글래머 두 양반?
무지 무지 이뿐 수빈아! 사랑한데이! 징말로~~~~
밥을 먹고 있는 아이들
산달이 임박해서 연락 못했는데 구미에서 처남네도 오고 ...
여기에서 보니 새삼 스럽네요. 녹차를 한잔씩 하면서 건배~~~~~
너무나 좋은 분위기죠. 캠핑장에서의 모임.
너무나 닮은 처남네!
신서방 만나서 반가워~~~~
삼겹살은 노릇 노릇 구워지공^^
뽀얀 김여사
식사후 아이들은 다시 해먹으로 고고~~~
밤의 화려한 불꽃놀이는 시작하고
자식들아! 사랑혀~~~
여전한 아침모습
조용한 아침 모습
우리집
아이들이 크는 바람에 이번에 마련한 나의 독방. 캠핑에서도 이젠 따로 국밥신세가 됐습니다.
한가로운 우리 식구들
한숨도 못 잤다는 처제. 우린 야생에 적응해서 너무 잘 잔다는~ 너무 기분이 좋드나?
소선암 공원 유원지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한가한 캠퍼들입니다.
밖에 나오면 부부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걸 느낍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유람선도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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