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 5일 오늘은 추석연휴 다음인 월요일이다.아이들이 학교를 안가는 바람에
연휴내내 집에 있어서 심심하던바 어디 갈데 없나하던차 간 곳이다.
고구려의 기상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장이다.
장소는 구리 한강시민공원 그 넓은 곳에 코스모스와 이름 모를 꽃들로 가득하다.
어제 한강까지 자전거를 30여 km를 타서 서영인 다리가 아프다고 투덜거린다.
강변을 따라 행사장까지 걸어간다. 수빈인 마냥 신난다. 아직은 어리기만하다.
사랑해요 아빠~~~~ 에구! 기여분 우리 강아지....
야 으 호~~~~~
승리의 v자 뭘! 승리 했나요?
맑은 가을 하늘과 나의 보람이들
화사한 꽃밭
서영이 거시기? 같은 이름 모를 거시기들?
단란한 가족사진
가을하면 생각나는 해바라기들
수빈이 이!
화사서영
음매 저 코스모스들
서영이는 눈감고
귀에 꽃꽂으면 난 이게 생각나 땡땡땡? 왜 일까!
그래도 수빈이가 젤 이쁘다.
다시 한장 수빈이가 꽃을 물었네..
수빈이 얼굴 예술
부부도 남기고
가까운 곳에 이런 이쁜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우리 모두 생각한다. 여기에 텐트치고잡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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